류덕환·안재홍 '위대한 소원' 10일 IPTV 서비스 시작

윤상근 기자  |  2016.05.10 09:12
/사진=\'위대한 소원\' 포스터 /사진='위대한 소원' 포스터


류덕환, 안재홍, 김동영 주연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위대한 소원'은 이날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대한 소원'은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서비스를 오픈하며 극장에서도 동시 개봉된다.

'위대한 소원'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 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위대한 소원'은 남대중 감독의 색다른 B급 코미디와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이 선사한 폭소 넘치는 코미디로 호평을 받았다.

'위대한 소원'은 지난 4월 21일 개봉, 지난 9일까지 누적 관객 수 30만 4694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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