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차지..'국수의신' 2위

이정호 기자  |  2016.05.10 15:3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CJ E&M에 따르면 4월 4주(4월 25일~5월 1일)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 '무한도전'이 CPI 통합지수 270.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에 이어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248.8점으로 2위, MBC '일밤-복면가왕'이 237.4점으로 3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32.9점으로 4위,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229.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CPI 통합지수는 뉴스구독자 수, 검색자 수, 버즈량 실측치를 200점 기준표준 점수로 환산해 항목별 표준점수의 평균을 산출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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