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시댁 응원에 오나미 180도 돌변..허경환 당황

이정호 기자  |  2016.05.10 14:57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180도 돌변한 태도로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의 통영 본가를 방문한 오나미와 허경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오나미는 허경환의 통영 본가를 방문한 후 식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마치 진짜 며느리처럼 대해주는 허경환 부모님으로 인해 기세등등해진 오나미는 돌변한 태도를 보였다.


오나미는 둘만 있던 신혼집에서 마실 것 좀 달라는 허경환에게 "어머님께서 잘해주기만 하면 버릇된다고 해주지 말랬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허경환에게 "나 사랑하냐"고 한층 더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평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오나미의 변한 모습에 "얘가 통영에 다녀오더니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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