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체최고시청률 14.1%로 월화극 1위

이경호 기자  |  2016.05.11 06:48
/사진=SM C&C /사진=SM C&C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4회는 14.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5월 9일)이 기록한 시청률 11.8%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지상파(KBS, MBC, SBS)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9.3%,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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