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칸 나들이..책받침포즈로 설렘 만끽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6.05.14 22:51
정유미 /AFPBBNews=뉴스1 정유미 /AFPBBNews=뉴스1


배우 정유미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4일째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영화 '부산행'의 공식 포토콜에 참여하고 있다.

공식 섹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부산행'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로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영화. 좀비들의 습격 속에 부산행 KTX에 오른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액션 스릴러이자 재난영화다. 정유미는 남편과 기차에 오른 아내로 분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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