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률 소폭 상승..'예체능' 제쳤다

윤상근 기자  |  2016.05.18 06:40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을 소폭 상승시키며 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0%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혜선의 예비신랑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직전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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