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8년전 매니저 결혼식 사회 '의리'

문완식 기자  |  2016.05.18 14:28
안혜경 안혜경


배우 안혜경이 8년 전 함께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 의리를 보여줬다.

1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안혜경은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전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안혜경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렵게 시간을 내 결혼하는 전 매니저를 위해 기꺼이 사회자로 나선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안혜경은 이날 수려한 진행솜씨를 선보이며 매끄럽게 결혼식 사회를 진행해 하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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