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방송 4회연장 추진 중..배우들과 협의단계

이정호 기자  |  2016.05.19 08:22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 4회 연장을 추진 중이다.

1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측은 기존 20회에서 24회로 연장을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제작진이 4회 연장을 추진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고 배우들과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16회는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월화극 정상을 굳건하게 지켰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작으로는 김성오 최필립 강예원 등이 출연하는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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