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국내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19일 복수의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빅뱅은 다음 주 국내 모처에서 전격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대표 아이돌그룹인 빅뱅의 콘서트, 게다가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은 여러 면에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빅뱅이 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는 지 역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독일에서 영화 촬영 중인 탑(최승현)이 합류해 '완전체 빅뱅'으로 공연을 할지도 흥미를 높이는 부분이다.
이번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일단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YG 측은 "콘서트의 형식상 확인해 줄 수 없는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빅뱅이 이번 게릴라 콘서트로 팬들에게 어떤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