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지환, '몬스터' 촬영 후 귀가 중 교통 사고..촬영 취소

문완식 기자, 윤상근 기자  |  2016.05.20 15:10
강지환 /사진=스타뉴스 강지환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지환이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후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환은 전날부터 이어진 촬영을 마치고 이날 오전 5시께 경기도 일산에서 자택이 있는 경기도 광주로 이동 중 교통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강지환이 타고 있던 차량 조수석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 동행 매니저는 사고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부상 등을 고려, 이날 촬영을 취소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지환이 교통 사고를 당하기는 했지만 큰 부상은 없었다. 다만 전신 타박상이 있어 일단 오늘(20일) '몬스터' 촬영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지환은 몸을 추스르는 대로 속히 촬영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은 앞서 '몬스터' 촬영 중 연기에 몰두, 손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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