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공식입장)

김미화 기자  |  2016.05.23 14:29
레이양 / 사진=스타뉴스 레이양 /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레이양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은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한백 측은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라며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스타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입장을 밝힌 가운데, 레이양 역시 알플러에 칼을 꺼내든 것.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2TV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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