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영국 유학시절 야설로 외로움 달랬다"

이경호 기자  |  2016.05.24 08:06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배우 김지석이 영국 유학시절 외로움을 달랜 사연을 밝혔다.

24일 오전 M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더불어 하석진과 김지석, 한혜연과 한혜진은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절친인 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제작진들의 정보력으로 인해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석은 "이진욱 씨를 대리기사로 쓴다는 말은 뭐에요?"라는 김국진의 물음에 "이 얘긴 어디서 나온 거예요? 이야. 대단하다"며 감탄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을 이야기하며 듣는 이들에게 므흣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까 하다가"라면서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히며 야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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