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독자 활동 위해 얼반웍스이엔티와 계약 해지

이경호 기자  |  2016.05.26 15:09
강예빈/사진=이기범 기자 강예빈/사진=이기범 기자


탤런트 강예빈이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6일 오후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예빈이 지난 4월 1일부로 회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예빈은 지난해 6월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이 1년도 채 안 된 상황이지만 그녀가 보다 자유롭고 독자적인 활동을 위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 회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지난 2004년 한 온라인 게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