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 더프로액터스 계약..손종학과 한솥밥

이경호 기자  |  2016.05.30 08:34
최수종 하희라 부부/사진=스타뉴스 최수종 하희라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소속사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오전 더프로액터스 측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폭넓은 작품활동과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후 '질투', '아들과 딸', '야망', '첫사랑', '태조왕건', '해신', '대왕의 꿈'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 후 '사랑이 뭐길래', '젊은이의 양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차기작 출연을 두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편 더프로액터스에는 배우 손종학, 한지상, 양소민 외에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다수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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