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이한 '비정상회담', 개편 단행 "새 출연진 섭외 중"

윤상근 기자  |  2016.05.31 09:44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JTBC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6월 말부터 새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된다"고 밝히며 "'마리와 나'를 연출했던 김노은 PD가 새롭게 투입되며 작가 역시 새로 투입, 103회부터 제작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JTBC 측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가진 전 세계 각국 청년들이 펼치는 토론 예능으로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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