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온두라스와 맞설 신태용호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온두라스를 상대한다. 우선 최전방 투스트라이커에는 김현과 박인혁이 배치됐다.
미드필더는 왼쪽부터 박정빈, 김민태, 이찬동, 최경록이 자리했다. 포백은 서영재, 송주훈, 홍준호, 박동진 순으로 섰으며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