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측 "7월 9일 일반인 신부와 결혼"(공식입장)

이정호 기자  |  2016.06.11 16:04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재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재정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 채영곤 대표는 11일 스타뉴스에 "박재정이 오는 7월 9일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채 대표는 이어 "결혼식은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한 채 조출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재정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서 남자 주인공 강호세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지성이면 감천' '맏이' '소원을 말해봐'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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