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 콘서트..女보컬 입지 넓힌 음악세계

윤상근 기자  |  2016.06.13 13:35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서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의 6번째 공연 '위켄드-티파니'를 개최하고 자신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인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한 수록곡과 SM 음원 공개 채널 SM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10일 공개한 음원 '하트브레이크 호텔' 등 총 18곡의 무대를 몽환적인 보이스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꾸몄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주요 히트곡과 직접 영감을 받은 곡, 미공개 자작곡,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을 선곡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티파니는 그간 소녀시대 및 유닛그룹 태티서, 드라마 OST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더욱 펼쳐나갈 계획이다.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인 '위켄드-티파니'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회 공연을 추가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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