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는 그녀를 웃게 해" 최자, 설리와 먹방 데이트

윤상근 기자  |  2016.06.14 09:30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가요계 공개 열애 커플인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전 f(x) 멤버 설리가 양꼬치 데이트를 즐겼다.

최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최자는 자신의 사진에는 "양꼬치 makes me high"라는 문구를, 설리의 사진에는 "양꼬치 makes her high"라는 문구를 적으며 여전히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 역시 환한 미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자와 설리는 입가에 젓가락을 갖다 대고 미소를 강조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 다정한 모습으로 음악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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