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남성미+소년미 '다 잡았어'

김현록 기자  |  2016.06.15 10:54
남주혁 / 사진제공=엘르 남주혁 / 사진제공=엘르


배우 남주혁이 화보를 통해 남성미와 소년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남주혁은 14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푸릇푸릇한 소년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남주혁은 "어렵사리 한 작품 끝내고 나서 자신감을 얻을라치면 다른 작품에 들어가서 이내 좌절감을 맛본다"며 "진짜 감 잡았어! 하면서 또 다른 현장에 가보면 처음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거다.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는 신이 나는데, 정말이지 배우란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운 직업이란 걸 온몸으로 겪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남주혁은 오는 7월 1일 첫방송되는 '삼시세끼' 고창 편에 합류하며,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되는 '보보경심:려'에서 황자들의 왕권 다툼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유유자적하게 풍류를 즐길 줄 아는 13황자 왕욱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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