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엠카' 엑소, 컴백 후 1주일 만에 첫 1위 등극

한아름 인턴기자  |  2016.06.16 19:26
/사진=Mnet\'엠카\' /사진=Mnet'엠카'


'엠카'에서 EXO가 백아연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이아, 더블에스301, 러블리즈, 로드보이즈, 루나, MAP6, 몬스타엑스, 비아이지, 씨엘씨, 엑소, 오마이걸, 유키스, EXID, 이진아, 정진운, 종현, 지어반, 크나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2주 연속 우승한 백아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엑소는 "엑소 스텝분들, 이수만 사장님 팬들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안테나' 소속사인 이진아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배불러'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날 이진아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치마를 입고,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며 괌심을 모았다. 특유의 보컬과 아기자기한 가사와 더불어 멜로디가 빛나는 무대였다.


또 정진운이 타이틀곡 '윌(Will)'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정진욱의 타이틀곡 'Will'은 타이거JK가 피처링한 노래다. '새로운 나의 비트에 넌 몸을 흔들고 있겠지 아닌 척 오래 걸리겠지 볼륨을 올릴 때까지' 라는 가사와 더불어 이색적인 멜로디가 무대를 더 돋보이게 했다.

이어 종현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졌다. 종현은 '우주가 있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종현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우주가 있어'는 '내가 널 따라 잘 도는지 이 궤도가 맞는지 꼭 확인해 줘' 라는 가사로,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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