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논란 속 '묵묵히 근무'..새벽출근

김현록 기자  |  2016.06.17 11:45
박유천 / 사진=김창현 기자 박유천 / 사진=김창현 기자


성폭행 혐의로 연이어 피소된 박유천이 논란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유천은 17일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청에 출근,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정상 출근시간보다 1시간30분 빠른 오전 7시30분께 출근을 마쳤다.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진 지난 14일 병가를 냈던 박유천은 이후 심적 스트레스 속에 근무지로 취재진이 몰리는 등 소동 속에서도 계속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소한 후 9월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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