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가 다섯' 인기 힘입어 연장 논의 중"(공식입장)

이경호 기자  |  2016.06.17 16:19
/사진=KBS /사진=KBS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

17일 오후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가 다섯'의 제작진이 2회 또는 4회를 연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가 중장년층 외에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 입어 연장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제작진, 출연진, 스태프 등이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다섯'은 지난 2월 20일 첫 방송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안재욱, 소유진, 신혜선, 성훈, 임수향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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