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KBS 2TV '아이가 다섯'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5.4%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가 각자 아이들의 재혼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가화만사성'은 18.0%, SBS '미녀 공심이'는 13.1%, '그래 그런거야' 9.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