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헤어스타일' 변화 눈길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2016.06.20 17:48
2월 28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2016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한 미란다 커/AFPBBNews=뉴스1 2월 28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2016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한 미란다 커/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확 달라진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19일(현지시간) 일본의 식품회사 마루코메의 신제품 홍보차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33)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녀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몇몇 팬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마워요, 동경"이라는 설명의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1주 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모스키노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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