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미란, '안녕하세요' 첫 출연..이영자가 불렀다

이경호 기자  |  2016.06.24 07:46
배우 라미란/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라미란/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4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라미란은 오는 26일 진행될 '안녕하세요'에 권혁수, 이이경, 박광선(울랄라세션)과 연예인 게스트로 나선다.

관계자는 "라미란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MC 이영자가 직접 섭외했다"며 "평소 두 사람이 친분이 있었고, 이영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섭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인 라미란이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해 시청자 고민 사연을 함께 풀 예정이다. 또 그간 숨겨 놓은 자신의 고민도 털어놓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라미란 외에 지난해 연예인 고민자로 나선 권혁수가 이번엔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 고민 해결에 어떤 도움을 줄 지 기대된다. 또한 이이경, 박광선의 입담도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미란, 권혁수, 이이경, 박광선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는 7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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