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시아, 정우성·이정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윤상근 기자  |  2016.06.24 14:07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우 이시아가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24일 "이시아와 앞으로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시아 만의 청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미지가 가장 큰 매력이다. 아직 보여줄 수 있는 게 더 많은 다채로운 이미지의 배우"라고 소개하며 "이시아가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나가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을 맡아 시선을 모았다. 이시아는 이외에도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이시아는 현재 KBS 1TV '별난 가족'에서 강단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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