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술버릇? 계속 안주 먹는 습관 있다"

윤상근 기자  |  2016.06.24 22:33
/사진=걸스데이 유라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사진=걸스데이 유라 네이버 V앱 방송화면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고백했다.

유라는 24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술을 마시면서 주사는 따로 없다"며 "다만 배부른 줄도 모르고 계속 안주를 먹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유라는 "살 찔까봐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며 "술을 먹더라도 몸매 관리는 걱정하지 말라. 내가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한 술집 안에서 막걸리와 해물파전 등을 주문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음주 방송이다", "술 취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라는 이와 함께 "막걸리는 주전자로 한 병 반 정도 마시는 편이다. 술이 센 편도 아니지만 약하지도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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