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오늘(25일) 득남..산모·아기 건강

이경호 기자  |  2016.06.25 14:33
개그우먼 겸 배우 안선영/사진=이기범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안선영/사진=이기범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안선영(40)이 결혼 2년 8개월 여 만에 엄마가 됐다.

25일 오후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안선영씨이 오늘 새벽(6월25일 00시38분)에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안선영이)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중이고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5일 3살 연하의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 임신 3개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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