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1이닝 3실점 '조기 강판'.. 2회 심수창 투입

대전=김우종 기자  |  2016.06.26 17:21
송은범. 송은범.


송은범이 1회만 마치고 내려갔다. 한화 벤치는 심수창을 즉각 마운드에 올렸다.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한화전.


이날 선발 등판한 송은범은 1회 선두타자 손아섭을 삼진 처리한 뒤 김재유마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김문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황재균에게 또 볼넷을 허용하며 1,2루 위기에 몰렸고 후속 박종윤에게 좌월 스리런포를 얻어맞았다. 145km 속구가 몰리며 통타당했다. 후속 강민호는 3루 땅볼 아웃. 이닝 종료.


한화 벤치는 2회부터 송은범을 내리는 대신 심수창을 마운드에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