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 "'복면가왕', 떨리고 긴장됐지만 좋은 경험"

임주현 기자  |  2016.06.27 00:45
우주소녀 엑시/사진=엑시 인스타그램 우주소녀 엑시/사진=엑시 인스타그램


걸그룹 우주소녀 엑시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엑시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컴백홈은 바로 저 엑시였습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엑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주소녀 그리고 엑시 많이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엑시는 복면을 얼굴 옆에 대고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다. 엑시의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엑시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으로 출연, 숨겨놨던 가창력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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