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본' 맷 데이먼, 7월 韓온다..내한 확정

김미화 기자  |  2016.06.27 08:26
배우 맷 데이먼 / 사진=스타뉴스 배우 맷 데이먼 / 사진=스타뉴스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이 다시 한국에 온다.

27일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맷 데이먼의 내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한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맷 데이먼 포즈를 따라한 사진을 인증하면 내한 행사와 '본 얼티메이텀' 디지털 마스터링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맷 데이먼의 내한이 확정되며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엘리시움'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았던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국에 오게 됐다.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