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러쉬·윤수현, '불후' 첫 출연...우승 노려볼까

이경호 기자  |  2016.06.27 09:00
KCM, 윤수현, 러쉬/사진=스타뉴스 KCM, 윤수현, 러쉬/사진=스타뉴스


가수 KCM, 윤수현, 그룹 러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연한다.

27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양수경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관계자는 "이번 녹화는 양수경이 전설로 출연한다. 그녀는 17년 만에 방송 복귀를 '불후의 명곡'을 통해 하고 싶었고, 제작진이 이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특집은 2회 방송 분으로 정동하, 이영현, 문명진, 알리, 남우현(인피니트), KCM, 솔지(EXID), 노브레인, 뮤지, 벤, 러쉬, 윤수현이 출연한다"며 "이 중 KCM, 윤수현, 러쉬는 첫 출연이다. 편곡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 중 첫 출연에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EXID 멤버 솔지는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에 솔로로 첫 출연한다. 그녀는 EXID 멤버가 아닌 가수 솔지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특집'은 오는 7월 중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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