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강민혁과 '뮤뱅' 새 MC 발탁 "마스코드 되겠다"

이경호 기자  |  2016.06.27 09:02
솔빈, 강민혁/사진=스타뉴스 솔빈, 강민혁/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라붐의 솔빈, 씨엔블루 강민혁이 박보검, 아이린(레드벨벳)의 후임으로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


27일 오전 솔빈 소속사 NH EMG는 "솔빈이 민혁과 함께 '뮤직뱅크'에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솔빈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뮤직뱅크'의 MC 오디션에 성심 성의껏 참여했는데 너무 예쁘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큰 기회가 주어진 만큼 책임감도 느끼고 있으며 기존 MC 선배님들을 본받아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 4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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