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측 "'공항 가는 길' 제안 받고 긍정 검토중"

이경호 기자  |  2016.06.28 10:55
배우 장희진/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장희진/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장희진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장희진이 '공항 가는 길'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여부를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공항 가는 길'은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장희진은 극중 남자 주인공 서도우(이상윤 분)의 아내 역할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윤, 김하늘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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