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가 지방 팬 사인회 공약을 이행한다.
28일 오전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는 오는 7월 2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무대(중앙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이후 버스킹까지 진행한다.
다이아는 지난 14일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해피엔딩)'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네이버 V앱 하트수가 300만개를 넘을 시, 지방 팬 사인회를 약속했다. 당시 생방송에서 하트수 300만개 돌파로 지방 팬 사인회 공약을 이번에 이행하기로 했다.
다이아는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여의도, 홍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했다. 2집 앨범 타이틀곡이 음원 차트 30위권에 들면 게릴라 공연을 하겠다고 한 공약 이행이다. 연이은 공약을 이행 중인 다이아가 다음에는 또 어떤 공약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이아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그 길에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