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母, 테일러 스위프트 맘에 들어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2016.06.29 09:43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AFPBBNews=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AFPBBNews=뉴스1


얼마 전 거침없는 애정 행보 속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영국에 계신 부모님을 찾은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가 아들의 연인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칭찬했다.

피플(PEOPLE)을 비롯한 복수의 미국 매체는 28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 다이애나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만남 후 그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히들스턴 가족을 잘 아는 한 측근은 피플에 "다이애나는 테일러가 그동안 본 여자친구 중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테일러를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이애나는 "테일러는 만나자마자 우리 가족의 일부가 되어버렸다"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히들스턴 커플과 그의 가족들은 가능한 정상적으로 행동하려고 했고, 다른 사람들처럼 가족과 함께 평범한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