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13일 재방한.."팬 위한 전액 무료 팬미팅 개최"

김미화 기자  |  2016.07.01 10:39
왕대륙 / 사진제공=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왕대륙 / 사진제공=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사랑 받고 있는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1일 소속사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했던 왕대륙이 짧은 일정을 아쉬워했던 한국 팬들의 의견을 듣고 오는 7월 13일 재방한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왕대륙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며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위한 무료 팬미팅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자신에게 보여준 한국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왕대륙의 제안으로 전액 무료 팬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 여심을 사로잡는 '아시아의 첫사랑남' 으로 떠오르며 대만과 한국에서 핫스타로 등극했다.

한편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왕대륙은 국내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들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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