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주연작, 개봉 첫날 中박스오피스 3위

김현록 기자  |  2016.07.01 16:53
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포스터 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포스터


엑소 찬열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가 개봉 첫 날 중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중국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차이나박스오피스(CBO) 일별 흥행성적 집계에 따르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개봉 당일이었던 지난 달 30일 하루 동안 2281만 위안(약 39억2500만 원)을 벌어들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나우 유 시 미2'가 3485만 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역시 할리우드 재난영화인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2765만 위안으로 2위에 올랐다.

찬열의 첫 주연작이자 중국 스크린 데뷔작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톱스타 후준(찬열)과 그의 안티팬인 잡지사 기자 묘묘(위안산산)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소녀시대 서현 또한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찬열과 서현이 함께 영화 OST를 부르기도 했다.
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포스터 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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