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 /사진=임성균 기자
중화권 언론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중국 인기 배우 리이펑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6일 스타뉴스에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윤아와 리이펑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은 지난 5일(현지 시각) 윤아와 리이펑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블로거의 내용을 인용해 두 사람이 중국에서 함께 머무르고 리이펑이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중화권 매체는 "새로운 한중 커플의 탄생"이라는 내용을 담아 보도를 전하기도 했다.
윤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등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윤아는 또한 리이펑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