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국가대표2' 밤샘촬영 끝나면 수애와 모닝 술"

김현록 기자  |  2016.07.10 17:29
오달수 / 사진=스타뉴스 오달수 / 사진=스타뉴스


"밤샘 촬영 끝나고 해 뜨면 수애와 모닝 술."

영화 '국가대표2'의 오달수가 밤샘 촬영을 마치면 수애와 모닝 술을 즐겼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달수는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달수는 '국가대표2'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감독 역할을 맡아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출연진들은 아이스링크 대관 때문에 정규 운영시간이 끝난 밤에만 링크를 대관해 쓸 수 있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수애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인간'이라 더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오달수는 "촬영 끝나고 해 뜨면 수애와는 모닝 술 한 잔을 하곤 했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수애는 고개를 끄덕이며 "즐거웠어요"라고 밝혀 척척 맞는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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