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챈 감독 한국 온다..13일 관객과 만남

김현록 기자  |  2016.07.10 18:23
프랭키 챈 감독 / 사진제공=오드 프랭키 챈 감독 / 사진제공=오드


대만 첫사랑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연출한 대만 프랭키 첸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수입사 오드에 따르면 프랭키 챈 감독은 오는 13일 한국을 방문,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관객과 만난다. 프랭키 챈 감독이 참석하는 시네마톡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개봉한 대만 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한편 40만 관객을 넘겨 흥행하자 한국 관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흥행 감사 시네마톡에 참석키로 했다.


유명한 TV프로듀서와 각본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프랭키 첸 감독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단 한편으로 중화권 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감독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아시아 전역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일찌기 데뷔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던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아시아 첫사랑 아이콘에 등극했다.

사진=\'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사진='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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