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럼스 "'스타트렉4'도 나온다?..100% 예스"

김현록 기자  |  2016.07.16 10:29
J.J 에이브럼스 감독 / 사진=스타뉴스 J.J 에이브럼스 감독 / 사진=스타뉴스


'스타트렉' 시리즈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트렉4' 제작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인터뷰 도중 '스타트렉4'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곧 있으면 뭔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있을 것"이라며 "내 대답은 100% 예스다. 굉장히 흥분된다"고 말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2009년 '스타트렉:더 비기닝'과 2013년 '스타트렉"다크니스'의 연출을 맡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개봉을 앞둔 '스타트렉:비욘드'는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스타트렉:비욘드'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받은 엔터프라이즈호의 최대 위기를 다룬다.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등이 출연한다. 한국에서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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