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미들턴/사진= 피파 미들턴 트위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남자친구 제임스 매튜와 약혼했다.
18일(현지시간) 이뉴스(E! News) 등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피파 미들턴(32)이 7월 초 영국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매튜는 에덴 록 자본운융 회사의 대표인 백만장자이자 첼시의 스타 스펜서의 동생이기도 하다. 커플은 2012년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고, 그 후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재결합 이후로 관계가 굳건해졌다.
피파 미들턴은 과거에 여러 번 약혼설이 돌았지만 소식통은 이번 약혼은 진짜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