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불법 게임 영상 게재 경솔..사과드린다"

문완식 기자  |  2016.07.19 09:36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이 자신의 SNS에 불법 게임 영상을 올린 게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정품이용도 약속했다.

찬열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몇자 적어보려 한다"며 "우선 저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찬열은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분들께 사과드리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찬열은 자신의 SNS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


게임 영상을 게시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출시되지 않은 상태로, 일부 팬들은 그가 게임 영상을 올린 것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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