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스타트렉4' 컴백..안톤 옐친 빈자리는 아직

김미화 기자  |  2016.07.19 10:57
크리스 헴스워스 / 사진=영화 \'토르: 천둥의 신\' 스틸컷 크리스 헴스워스 / 사진=영화 '토르: 천둥의 신'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스타트렉4'에 복귀한다.

18일(현지시각) 콜라이더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이날 '스타트렉4'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또 파라마운트는 209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커크의 아버지인 조지 커크 역을 맡았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스타트렉4'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헴스워스가 맡았던 조지 커크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초반 죽음을 맞았기에 그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지 기대를 모인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출연 당시 헴스워스는 신인 배우였다. 하지만 이후 마블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주인공으로 파격적으로 발탁, 톱스타로 발돋움 했다. 현재 헴스워스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베케이션'등 주연을 맡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안톤 옐친을 대신할 배우는 아직 캐스팅 되지 않았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지만, 영화 감독은 미정이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받은 엔터프라이즈호의 최대 위기를 다룬다.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등이 출연한다. 한국에서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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