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화권서 인기 실감..하반기 '박해진폰' 출시

이경호 기자  |  2016.07.26 07:28
배우 박해진/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해진/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해진의 중화권 내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이번엔 그의 이름을 딴 휴대전화가 출시된다.

26일 오전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하반기 중을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박해진 폰'이 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박해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을 딴 휴대전화가 출시된다. 현재 업체 선정을 놓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며 "온, 오프라인으로 모두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판으로 한국에서도 '박해진 폰'이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한류 스타다. 그는 한중합작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 중국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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