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KBS 새 수목극 '공항 가는 길' 출연 확정

이경호 기자  |  2016.07.26 13:02
배우 최송현/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최송현/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최송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공항 가는 길'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송현이 극중 한지은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최송현이 맡은 한지은은 극중 남자 주인공 서도우(이상윤 분)의 친구로 극 전개에서 주인공들과 얽히고설키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항 가는 길'은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김하늘, 이상윤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9월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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