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측 "출연 고사 'K2', 재차 러브콜에 긍정 검토 중"

이경호 기자  |  2016.07.26 14:38
윤아/사진=스타뉴스 윤아/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을 고사했던 tvN 새 금토드라마 'K2'(가제.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오후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K2'는) 출연을 고사했던 작품이었지만 재차 러브콜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의 'K2'의 출연과 관련해 "이미 고사했던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아가 'K2'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4년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한국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K2'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과 국가로부터 버림 받은 경호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굿와이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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