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9월 완전체 컴백 준비.."콘서트 이후 일정 조율"

윤상근 기자  |  2016.07.27 08:3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샤이니(민호 종현 태민 키 온유)가 1년 4개월 여 만에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샤이니가 오는 9월 중 새 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최종 컴백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9월 콘서트 일정도 있기 때문에 컴백 시기는 변동될 수 있다. 향후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새 앨범 컴백과 함께 오는 9월 3일과 9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단독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5월 이후 샤이니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다.

샤이니는 지난 1월 말부터 5월까지 일본 9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1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후 도쿄돔 및 오사카 쿄세라돔 4회 공연 등 총 20회에 걸쳐 네 번째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성황리에 개최, 일본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3층 SMTOWN 스튜디오에서 역대 단독 콘서트 현장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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